2020. 10. 26. 20:21ㆍjamie의 오늘 뭐 먹징~
해위~~~
안녕하세요 제이미 추진력 공방의 제이미입니다.
크.. 또 오늘은 뭐 먹징~~ 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머니가 오징어를 먹자고 제안을 해주셨어요 ㅎㅎ
그래서 오징어로만 저녁을 먹어보자 해서~!!! 바로 먹은 게.. 오징어 튀김과 오징어불고기를 먹었답니다.
바로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먹어본 것인데요 ㅎㅎ
영상 한번 보고 가실까용?
바로 이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오늘 저녁으로 결정이 된 것인데요 ㅎㅎ
어머니께서 저 병원가있는동안 오징어를 사놓으셨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병원 다녀오고 얼마 후 우리는 오징어 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은 바로 오징어 볶음 또는 오징어 불고기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오해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 불고기라고 명시해놓았지만 불고기 부위의 고기가 들어가진 않았으니 오해 말아주세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부러 식감을 살리고자 몸통부위는 큼직큼직하게 썰었습니다.
역시나 씹는데 톡톡 터지는 탄력적인 오징어의 몸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양배추도 넣어서 함께 씹는 식감이 정말 좋아서 먹는 동안만큼 입안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의외로 정말 간단하게 먹었어요. 이거에 오징어 튀김에 밥 한 공기가 전부인 간단한 저녁식사였답니다. ㅋㅋ
중간에 커다란 몸통이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소스도 붉어서 매워 보일 수도 있지만 부담스럽지도 않고 달달하니 양념도 맛있게 베어서 먹기 좋았답니다.
그릇 프레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게 잘라놓은 통통한 오징어 몸통 살과 양배추를 크게 뜬 밥한 숟가락에
올려 한 움큼 크게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이 터져 나왔습니다.
역시나 오징어 금징어였습니다. ㅎㅎ
국산이 2마리에 만 사천 원이나 돼서 역시 금징어 금징어 한다는 말이 사실이었던 거죠 ㅎㅎ;;
이 오징어로 또 무엇을 만들었느냐 ㅎㅎ 바로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는 오징어튀김!!입니다.
그냥 막 놓았다가 어머니께서 다시 하신 플레이팅 ㅋㅋㅋ 역시 보기가 좋으니 먹기도 좋았다고 한다!ㅎㅎ
여기 가끔 보이는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튀김은 표고버섯 튀김입니다. 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먹었지만요 ㅋㅋㅋ
역시 집에서 만든 오징어 튀김은 크기며 질이며 단연 최고였습니다. ㅎㅎ
오징어튀김을 먹으면 항상 질기고 안 끊기고 해서 흐름이 끊긴다고 할까요.. 그랬었는데 오늘 만든 오징어 튀김은
그런 게 없어서 정말 먹기 좋았습니다. ㅠㅠ
속이 꽉 찬 오징어 99.9 네요 ㅋㅋㅋㅋㅋ 속이 꽉 차고 튀김옷도 엄청 바삭바삭해서 먹기 좋았답니다.
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피로 해소에도 좋고요,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도 해서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정말 좋다고 합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적격이라고 하죠??
실례로 연예인 김신영이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선보인 다이어트 묵은지 오징어 김밥이 화제가 된적이 있죠?
다음에는 그 묵은지 오징어 김밥을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가 혼란 스러운 이 시기.. 모두들 다 아무탈 없이 지나가 다시금 마스크가 없으면
얼굴이 허전하게 느껴지는 날이 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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